# 전국 방방곡곡 누비며 트럭 위에서 부자 된 수상한 청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3.3m2(1평)짜리 트럭. 이 트럭 위에서 2년 만에 5억 원을 벌었다?!
그 주인공은 역대 최연소 서민갑부인 김성호(28) 씨.
남녀노소 모두를 취향저격 하는 메뉴, 토스트를 팔아 부자 된 도로 위의 ‘리틀 백종원’이다.
미국에서 패션 공부를 하던 성호 씨.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유학을 포기하고 사업의 길로 들어섰다.
그가 선택한 사업은 푸드트럭. 초기자본이 많지 않은 성호 씨에게 안성맞춤인 아이템이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하루에 300~400개의 토스트를 만들어야 할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성호 씨.
하지만 일하는 것이 가장 즐거운 청년 성호 씨의 얼굴엔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 밑바닥 인생에서 인생역전, 꿈을 파는 청년들
중졸, 게임 폐인, 나이트클럽 웨이터... 꿈도 미래도 없는 세 청년들.
어두워 보이기만 하던 청년들의 삶이 성호 씨를 만나고 180° 바뀌었다!
매사에 열정적이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성호 씨의 모습을 보고 변화한 것.
성호 씨에게 직원이자 친구가 된 청년들.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일이 아니라, 일을 하며 성장해나가는 즐거움을 알게 된 이들이다.
여전히 실수해서 혼나기도 하고 서로 티격태격하기도 하지만, 성호 씨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동료들이다.
밑바닥 인생에서 인생역전에 성공한 청년들! 오늘도 성호 씨와 친구들은 푸드트럭에 꿈을 싣고 달린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